공청단길림성위원회, 길림일보사, 길림인민방송국, 길림텔레비죤방송국, 성청년련합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2016년“길림성걸출청년”평선결과가 31일 나왔다.
이번 평선에서 길림대학 법학원 교수 왕지원, 장춘광전진심광전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왕흔양, 길림성령역창의산업그룹 총경리 왕경, 향항봉황TV유한회사 동북지구 수석특파기자 사일박,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꼴키퍼 지문일, 길림시공안국선영분국 북경로파출소 소장 호애군, 동북과학기술직업기술학교 교장 랑소명, 사평시공안소방지대 특근중대 부중대장 막개신, 길림화건공정유한회사 무순대상부기술원 근연, 장춘궤도렬차주식유한회사 알루미늄합금 용접공 장철군 등 10명이 “길림성걸출청년”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밖에 왕청현천교령진중학교 교원 리건우, 중국건설은행 주식유한회사 사평중앙로지행 행장 허리 등 10명이“길림성우수청년”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걸출청년”과 “우수청년”영예를 받아안은 수상자들은 청년창업, 일터사랑, 공익활동, 도덕모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여난 기여를 한 모범청년들이다.
4개월간 진행된 이번 평선활동은 광범한 사회각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광범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였는바 공개, 공평, 공정원칙을 견지하여 63명 립후보자들가운데서 초심을 거쳐 20명의“걸출청년”과 “우수청년”을 선정했다.
/공청단길림성위원회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