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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국공업단지 정식 착공

[기타] | 발행시간: 2016.06.21일 09:45
중국 중소기업협회가 선도한 "일대일로" 중점프로젝트 "인도 중국공업단지"가 20일 정식 착공했습니다.

이날 베이징에서 있은 뉴스브리핑에서 중국중소기업협회 이자빈(李子彬) 회장은 연설에서 중소기업이 "일대일로" 전략기회를 충분히 이용해 인도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새로운 성장을 실현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도 중국공업단지는 중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우세 생산능력 이전을 위해 건설하는 국제투자플랫폼으로 인도 구지라트주 아흐메다바드시에 정식 부지를 정했습니다.

인도 중국공업단지는 생산가공, 상품전시교역, 창고물류, 종합부대서비스 등 4가지 방면이 망라됩니다. 외자유치로 인도 중국공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지라트주 정부는 일련의 세수우대정책과 공개입찰 외자유치정책 및 기타 부대적인 지지정책을 전문 출범했으며 중국공업단지와 단지내 기업건설에 더욱 많은 편의와 지지를 주고 있습니다.

인도 중국공업단지 건설은 3년안에 완공될 예정이며 그 중 공업단지 1기는 2018년에 운영에 투입됩니다. 현재 단지입주 의향을 밝힌 기업은 100개가 넘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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