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시험전 대부분 학생들이 초조해하는데 이런 심리적인 압력을 어떻게 조절할가?
첫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심신이 불안하고 초조하거나 공부가 안되고 밥맛이 없으며 잠도 제대로 못 잔다. 또한 모든 일에 흥취가 없으며 안절부절 못하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숨이 차고 땀을 자주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땐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거나 문체활동에 참가하여 초조하고 우울한 정서를 풀어버려야 한다.
둘째, 스스로 깨우치는 방법.
정확하게 자기자신의 우점과 결점을 평가한다. 현실에 맞게 리상과 현실의 차이가 너무 크지 않게 기대치를 정해야 한다.
셋째, 생각으로 조절하는 방법.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 때 당황하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정서를 스스로 조절하고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시험을 맞이한다.
넷째,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방법. 충족한 수면으로 피로를 해소하고 맑은 정신을 유지한다. 시험전에 자주 잠을 설친다면 정서를 조절하는 약을 먹을수도 있는데 꼭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