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6월 26일 하계다보스포럼 참석기간 천진에서 고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천진의 광전그룹(光電集團)을 고찰하면서 이극강 총리는 국유대형기업은 시장의 풍랑속에서 우뚝 서 있어야 한다며 바로 창업혁신의 "서핑보드"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발전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대중창업, 만인 혁신"에 유리한 잠재력을 발굴하며 기술과 인재 등 방면의 우세를 더욱 잘 발휘해 창업, 혁신으로 기업의 "핵분열식" 성장을 촉진하며 발전의 내적 원동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극강 총리는 비합(飛鴿, 비둘기)표 자전거는 중국의 첫 민족브랜드지만 국제와 국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거대한 전환 압력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비둘기"표 등 오랜 브랜드 기업들은 몇 세대 중국인들의 기억을 담고 있다며 새로운 시작점에서 다시 휘황을 창조하려면 반드시 개혁과 혁신이라는 두 날개를 달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빨리 기회를 잡고 시장의 수요에 적극 부응해 용감히 개척하는 기업가 정신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장인 정신을 고양하며 주업을 잘 하고 부단히 개성화 수요에 만족을 주고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제품과 봉사를 제공해 더욱 많은 오랜 브랜드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고찰기간 이극강 총리는 천진시가 경제사회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으며 천진시가 계속해 경진기 협동발전 전략을 잘 실시해 개혁의 혁신고지를 구축하고 더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루기를 바랐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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