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제29번째 국제 마약퇴치의 날이다.
지난1년간 전국 마약퇴치 부문은 기제를 혁신하고 중대 조치를 빈번히 내와 마약퇴치 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마약 범죄를 한층 더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마약 판매망을 분쇄하기 위해 공안부는 전문사건 실무기제를 건립하고 부급 단위 감독 범위내 사건부터 착수해 여러 성과 자치구 합동 감시 통제, 전반 고리 동시 단속 모식을 완비화하였다.
지난1년간 전국적으로 마약범죄 사건 11만3천여건을 사출하였다. 그중 다성 관련 마약 중대사건은 천여건에 달했다. 이밖에 마약범죄 용의자 13만4천명을 체포하고 마약제조 공장이나 은닉처 593곳을 취체하였으며 헤로인 6.6톤, 메스암페타민 22.6톤, 케타민 16.4톤을 압수하였다.
청소년들의 마약 관련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비춰 국가마약퇴치위원회는 14개 부, 위원회와 함께 “전국 청소년 마약예방교육계획”을 제정하였다.
지난1년간 이미 전국 90%이상 학교의 1억2천여만명 학생들이 마약퇴치 전문 교육을 받았고 청소년 학생들의 마약에 대한 인식과 마약 방지, 마약 거절 능력이 뚜렷하게 제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