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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70%…목표치 미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06일 08:56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막이 1개월 앞으로 다가왔으나 입장권 판매는 기대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지난달 20일까지 입장권 판매율이 70%(420만 장)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애초 개막 1개월을 앞둔 시점까지 전체 입장권 700만 장 가운데 최소한 81%(560만 장)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일부 경기장의 관중 수용 규모가 축소되고 치안불안과 지카 바이러스 등 때문에 입장권이 600만 장으로 줄었는데도 판매율이 저조하게 나타나면서 브라질올림픽위의 애를 태우고 있다.

  리우올림픽 입장권 판매 담당관 도노번 페레티는 이 신문에 "목표는 경기장을 관중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라면서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입장권 판매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올림픽위는 입장권 판매 수입 전망치를 11억6천500만 헤알(약 4천120억 원)에서 10억4천만 헤알로 낮췄다.

  리우올림픽은 8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계속된다. 9월 7∼18일에는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린다.

  리우올림픽에는 역대 최다인 206개국에서 1만500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기량을 겨룬다.

  또 사상 처음으로 '난민 대표팀'(Team Refugee Olympic Athletes)이 올림픽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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