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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17일 11:38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 훈련이 할빈의과대학에서 진행되였고 할빈의과대학에서 온 210명의 자원봉사자가 훈련에 참가했으며 할빈 적십자회가 처음으로 국제 대회의 응급 구조 훈련에 참가했다.

할빈시 적십자회는 첫번째 훈련을 완료하기 위해 자원 공유를 통해 18명의 우수한 교사를 선발하고 30명의 시뮬레이션 인력(模拟人), 10대의 AED 훈련기를 갖추었으며 각 훈련 참가자에게 구급 꾸러미와 구급 교재를 배포했다.



훈련현장

리론 설명에서 동계아시안게임 현장의 실제 상황과 결합하여 일반적인 환경에서 심페소생술 및 AED 사용 외에도 저온 환경에서 선수에 대한 심페소생술에 대해 설명하고 인원밀도가 높고 현장상황이 복잡한 전제하에 다륜차, 전과정, 다요소 심페소생술 실전기법을 중점적으로 강조하여 어떻게 심정지를 식별하고 안전한 압압환경(按压环境)을 조성하며 어떻게 흉외압을 진행하는지 등 각도에서 설명했으며 동시에 경기 전 후 휴식시간 및 참가 관중에게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기타 응급처치 상황을 고려하여 하임리히(海姆立克) 응급처치, 심리지원 등 응급처치 기술을 강의하여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들의 응급구조 수준을 전방위적으로 다각도로 향상시켰다.



자원봉사자 응급 구조 지식 습득

조작 훈련과정에서 자원봉사자를 조직하여 분조 련습, 개별 지도 및 개별 시정을 수행하고 현장은 질서정연했으며 매 교사의 인내심 있는 지도와 설명으로 훈련받는 자원봉사자의 학습 열정이 높았고 기대한 훈련 효과를 얻었다.



교육현장

훈련에 참가한 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자신이 의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평소 이러한 응급처치 지식과 기술에 대해 어느 정도 리해하고 있지만 정확한 판단, 표준화된 동작,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이번 훈련은 정말 시기적절했다. 현장 선생님들의 지도와 조작 련습을 통해 표준 응급처치 기술을 습득하고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에 자신의 힘을 기여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주제 활동은 할빈시 적십자회가 단일 훈련에서 인원이 가장 많고 파견 교사 인수가 가장 많으며 교재 교구 비치가 가장 많은 한차례였다. 동계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에 대한 후속 교육에서 '정확한 리론 설명, 조작 훈련 규범, 엄격한 기능 평가' 기준을 엄격히 파악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생명 안전 보장을 강화할 전망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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