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18차 대회이후 서장자치구 당위에서는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변강을 먼저 다스리고 변강을 다스리자면 서장부터 안정시켜야한다”는 전략적 사상에 따라 우수한 간부들을 선발해 농촌과 사원에 입주하도록 하였다.
서장의 간부들은 기층에서 민생을 돌보고 실제적인 난제들을 해결해주었으며 농민과 목축민들을 이끌고 부유에로 나갔다. 현재 서장자치구에는 5천 4백여개 행정촌과 천 7백여개 종교활동장소가 있다. 행정촌과 사원에서는 사진과 실물들로 과거와 오늘을 대조하는 전시를 꾸려 사람들을 감화시키고있다. 그리고 서장의 방송과 신문들도 과거와 오늘을 대조하면서 오늘의 행복을 잊지말고 당의 은덕을 잊지 말자는 선전을 강화하고있다.
60여년의 발전을 거쳐 서장의 인구는 백만명으로부터 3백여만명으로 늘었고 인구당 평균 수명도 50년대의 35.5세로부터 지금의 68.1세로 늘었다.
서장에서는 지금 과거와 오늘을 대조하면서 력사를 거울로 오늘의 행복을 충분히 느끼고있다. 노예로 살았던 과거의 력사를 돌이켜보면서 그들은, 공산당이 저들에게 두번째 생명을 주었다고 하면서 당의 은정을 잊지않고 국가건설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