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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남미 첫 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다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7.20일 17:03

▲ ‘2016 리우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19일 결단식을 갖고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rea.net]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2016 리우 하계올림픽’을 향한 첫 여정으로 19일 올림픽공원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으로 종합순위 10위 내에 든다는 ’10-10’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총 23개 종목에 243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4년간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리우에서 그간의 노력을 결실을 맺는다는 각오다.



▲ 황교안 국무총리가 19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6 리우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선수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원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야 한다”며 “올림픽이 아름다운 것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과 용기뿐만 아니라 승자도 패자도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준 높은 경기력과 함께 스포츠맨십에 있어서도 세계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명예로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되어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국민은 선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한 코리아넷 기자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허만진

hanjeon@korea.kr



▲ 가슴에 태극기를 부착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대표선수단들이 정정당당한 승부와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이 19일 ‘2016 리우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6 리우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 19일 걸그룹 원더걸스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걸그룹 러블리즈가 19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6 리우 하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화려한 군무를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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