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의 부장이 8월 5일 미국 케리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항주에서 진행하는 회담은 다음단계 중미관계의 중요한 일정으로 될것이라며, 쌍방은 신형 대국관계를 구축할데 대한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협력을 도모하며 분기를 해소하고 회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는것으로 미국총선의 해의 두나라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미국을 포함한 각측의 공동노력하에 20개국 그룹 항주 정상회의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세계경제의 지속적이고 균형적발전을 도모하며 20개국그룹 조율협력의 적극적 신호를 국제사회에 방출하련다고 지적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두나라 수반사이의 항주회담은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은 중국과 함께 회담의 성공을 확보하고 중국측과의 협력을 통해 20개국그룹 항주정상회의의 진행을 확보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