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강성 동향시(桐響市) 정복촌(正福村)의 연꽃박람원이 정식으로 개원되었습니다. 이 박람원은 100여개 원형의 못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300개의 품종에 달하는 관상용 연꽃과 수련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연못은 화려한 연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활짝 피어있어 마치 하나하나의 보석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시골 연꽃산업은 관상성과 레저성, 경제효익을 겸비하고 있어 현지 신농촌 발전의 하이라이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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