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의 안전부대가11일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지난 24시간내에 그들은 낭가르하르주의 아친지역에서 32명의 “이슬람국” 테로주의자들을 격살했다.
성명은 일전의 타격행동중 “이슬람국”이 통제했던 몇개 촌락을 탈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성명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안전부대의 인명피해 상황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이슬람국”은 이에 대해 아무런 성명도 발표하지 않았다.
낭가르하르주는 각류형의 반정부 무력일군들이 빈번히 활동하는 지역이다.
아친과 그와 린접된 코트지역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이슬람국” 무력일군들의 온상으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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