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남규리 "'복면가왕' 출연 제의 3번 거절, 시기 안 맞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8.16일 11:21

[OSEN=박진영 기자] 배우 남규리가 '복면가왕' 출연 제의를 3번이나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남규리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이 끝났으니 1순위로 스케이트 보드를 배우고 싶다. 또 강아지 분양을 하고 싶다"라며 "평소에 노래방에 가기도 하지만 하루 종일 연습실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할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남규리는 "상황과 시기가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야 하는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이어 남규리는 "사실 MBC '복면가왕' 출연 제의를 세 번 정도 받았는데, 그 때마다 중국 작품과 드라마를 하고 있어서 거절을 했다. 그래서 출연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또 남규리는 "출연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며 "주변에 제가 나가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본 적은 있다. 그랬더니 제가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면 저인 줄 알 것 같다고 하더라. 독특한 포인트가 있다고들 하더라. 그러면 굳이 재미가 있을까 싶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규리는 "지금은 그냥 뜻이 맞는 친구들과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21일 종영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나영 역을 맡아 정해인과 사랑스러우면서도 현실감 있는 멜로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5%
10대 0%
20대 5%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5%
10대 0%
20대 10%
30대 30%
40대 1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