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재정국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변의 룡정시, 화룡시, 안도현, 왕청현 등 현시 교원들이 빈곤지역 향촌교사생활보조정책을 향수한다.
이는 《전면적으로 빈곤해탈공략전을 추진할데 관한 길림성당위, 성인민정부 실시의견》(길발〔2015〕31号)정신을 관철하여 연변 빈곤현시향촌교사대우를 진일보 제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연변에서 국가빈곤부축개발중점현시로 선정된 상기 4개현,시에서 특별곤난지구 향촌교사생활보조정책을 실시한것이다.
해당(현성은 제외)현들의 향, 진 재직교사생활보조표준은 인당 매달 300원이고 촌급교학점으로 되는 의무교육학교 재직교사 생활보조표준은 인당 매달 500원이다. 올해 상술한 4개 현, 시에서 해당 보조금을 향수하는 교사는 4024명, 보조금가운데서 성급 보조금이 1319만원이고 지방에서 329만원을 지출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