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류연동 부총리가 23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정부를 대표해 제10회 중화도서 특수기여상을 획득한 국외전문가들을 접견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본 상을 획득한 전문가들은 중국에 관한 도서를 저술하고 번역하고 출판함으로써 중국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국정부는 부동한 문명사이의 교류를 주장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외국전문가들이 중국문화의 정수를 연구하고 우수한 중국작품을 번역하며 중국의 이야기를 세계에 알림으로서 전면적이고 진실한 중국을 세계에 소개할것을 희망했다.
중화 도서 특수기여상을 설치한 이래 40개 국가의 88명 작가와 번역가, 출판인사들이 상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