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국 주제 도서박람회의 달 행사가 베오그라드서 개막)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과 중국외문국(外文局)이 주최하고 외문(外文)출판사, 세르비아 라구나출판사에서 주관한 "중국주제도서박람회의 달"행사가 현지 시간으로 16일 세르비아수도 베오그라드에서 개막했습니다.
베오그라드의 6개 서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 정치와 경제, 문학, 문화, 중국어학습 등에 관한 중국주제 도서를 전시, 판매하게 됩니다.
육채영(陸彩榮) 중국외문국 부국장은 가동식에서 중국주제도서박람회의 달 행사는 세르비아 독자들이 중국을 알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로 될 것이며 중국과 세르비아 출판기관의 협력을 한층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개막식에서 외문출판사와 세르비아 라구나출판사는 또 협력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행사 기간 "도서의 밤"행사를 개최하게 되며 세르비아 독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가장 좋아하는 중국주제 도서를 추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