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조선족기업인골프협회제1회기업경제포럼 심양서
본사소식 9월 6일, “전국조선족기업인골프협회제1회기업경제포럼”이 심양매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전국 각지의 100여명 조선족기업인들이 두 전문가의 정채로운 강좌를 경청하였다.
이날 중태증권신삼판업무총부 중소기업융자부( 中泰证券新三板业务总部中小企业融资部)장애평집행총경리는 “자원통합과 재조합(“并购,重组”)”라는 주제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상장지도쎈터 김성부주임은 “상장회사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한차례 권위있는 강좌를 진행했다.
장애평은 자원통합의 개념, 주요 류형, 자원통합을 실시하는 원인 등 내용을 상세하게 해석하였고 김성은 자신의 실제사업과정에서 부딪친 사례와 결합하여 기업상장에 대해 해석한 동시에 조선족기업인들이 부단히 수준을 제고하여 기업을 더욱 크고 강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조선족기업의 상장에 관련해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조언했다. “기업이 일정한 정도로 발전하면 기업인들은 자본시장을 통해 융자할 수요가 있게 되는데 이때 상장을 고려할수 있다.”,“조선족기업가들은 자원을 통합해 함께 상장(抱团共同上市)할수 있고 자신의 독립적인 ipo를 통하거나 신삼판을 통해 상장할수 있으며 또 국외의 자본시장을 통해 상장할수 있다.”
한편 상장은 기업이 자본시장에서의 최고경계이며 기업이 크게 발전할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출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성은 “상장은 기업자신의 경영방법과 관련이 있다. 이번에 주최측에서 이런 경제포럼을 잘 조직했다고 본다. 기업가들을 도와 기업관리수준을 제고할수 있는데다가 특히 자본시장에서의 융자능력을 제고할수 있어 기업의 미래발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협회는 조선족기업인들을 조직하여 자원을 통합해 상장할수 있는데 이는 기업인들의 능력과 실력을 크게 제고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상장하는 속도를 자연적으로 제고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기자는 몇몇 조선족기업인들을 취재했는데 그들은 두 전문가의 강좌와 조언은 기업이 융자하는데 경로를 열어주고 신삼판상장 등 요즘 주류경제현상을 주목하는데 실제적인 참고의의가 있을 뿐만아니라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는 기업인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큰 도움이 되였다고 주최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진: 최동승기자 글: 최수향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