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사변 85주년에 즈음해 “9.18 잊지말기”경종식이 18일오전 료녕성 심양시 9.18력사박물관 장력비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경종식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하였다.
오전 9시경 경종식이 시작되자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함께 국가를 소리높이 불렀다.
9시 18분경 류연동 부총리를 비롯한 지도자들과 군중대표들이 함께 종을 울렸다.
14번의 경종 소리는 중국인민이 걸어온 14년 항전려정을 의미한다.
심양시 전역에서 방공 경보가 울리자 기차, 선박, 자동차도 함께 경적을 울렸다.
류연동 부총리는 비롯하 지도자들은 또 각계 군중 대표들과 함께 9.18사변 력사박물관을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