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POP이슈]정준영, 前여친 몰카 파문에 빗발치는 '1박2일' 하차요구

[기타] | 발행시간: 2016.09.25일 12:05

본사 DB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정준영의 前 여자친구 몰래카메라 파문이 일자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시청자들의 정준영 하차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3월,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가 정준영을 성범죄 혐의로 고소한 후 취하한 것이 23일 알려졌다. 이후 정준영 측은 보도된 성폭행 사실에 대해 부인하며 “경찰조사에서 무혐의로 결론났다”고 밝혀 전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해프닝으로 일단락 지어졌다.

하지만 사건은 다시 한 번 재점화됐다. 24일 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중 몰래 카메라를 촬영한 혐의가 드러난 것.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3월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도중 여자친구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 경찰 조사에 참석한 정준영은 여자친구가 동의한 것으로 착각,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성관계 직후 바로 영상을 지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준영은 동영상을 찍은 휴대전화에 대해 고장을 이유로 경찰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혐의에 대해 재조명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정준영은 오늘(25일) 오후 5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것이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1박2일’의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 여자친구의 동의 여부를 떠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것 자체에 대한 불쾌함을 드러냈다. 현재 ‘1박2일’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준영의 프로그램 하차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오늘(2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될 KBS 2TV '1박2일‘에서 정준영의 출연 부분의 편집 여부, 기자회견을 통한 입장 발표 후 프로그램 하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헤럴드POP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4%
10대 0%
20대 7%
30대 32%
40대 1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6%
10대 0%
20대 10%
30대 30%
40대 5%
50대 0%
60대 0%
70대 1%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