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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분의 1 확률로 양막에 쌓여 태어난 아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9.27일 10:10
엄마의 뱃속에서 투명한 양막에 싸인 채 세상 밖으로 나온 태아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포착된 신기한 생명의 신비가 담긴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왕절개 수술 중 엄마 배 속에서 태어난 아기가 손상되지 않은 투명한 양막에 둘러싸여 있어 보는 사람들은 놀라게 만든다.


양수가 터지지 않은 채 나온 아기 / YouTube



그러나 아기는 아기는 양막 안에서 얼굴을 찡그리며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려는지 두 팔과 다리를 미세하게 움직이는 등 스스로 양막을 벗어나려 애쓴다.


곧이어 수술 집도의의 도움으로 양막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세상 공기를 마신 아기는 우렁찬 울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아기의 탄생 장면을 지켜본 수술 집도의는 “아기가 양막에 싸인 채 태어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면서 “그 확률은 약 8만 분의 1 정도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아가 태어날 때 보통 양막이 파열되지만, 이 양막이 파열되지 않았다고 해서 아기의 생명이 위험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아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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