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률검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있는 전임 철도부장이며 당조서기인 류지군(자료사진).
지난해 2월이래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중공중앙 위원이고 전임 철도부 부장이며 당조서기인 류지군(刘志军)의 엄중한 기률위반 문제에 대해 립건조사하고있다고 28일 신화넷이 보도했다.
조사를 거쳐 류지군은 직권을 람용하여 북경박유(博宥)투자관리그룹회사 리사장 정우심(丁羽心)을 도와준 대가로 거액의 비법리익을 챙겨 중대한 경제적손실과 악렬한 사회적영향을 조성했는바 타인으로부터 거액의 자금과 귀중한 물품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류지군은 철도계통에서 출현한 엄중한 부채문제에 주요한 령도책임을 져야 한다.
류지군의 상술한 행위는 이미 기률을 엄중히 위반한것이며 일부 문제는 이미 범죄를 구성했다. 《중국공산당 기률처분조례》 등 규정에 따라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연구와 중공중앙 정치국회의의 심의를 거쳐 류지군에게 당적에서 제명하는 처분을 주고 차후에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추인(追认)하기로 했다.
류지군에 대한 행정처분은 감찰부에서 절차에 따라 국무원에 회보하여 심사비준을 거친후 따로 결정한다. 그외 류지군의 비법소득을 몰수하고 범죄혐의를 받고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따라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