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6/11/04/42ef2c27f941702de8ea896a58c919c0.gif)
용정시 인민정부 권대걸 시장(중)이 발언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허강일 기자=길림성 용정시정부 투자유치 설명회가 10월 27일 칭다오연변상회의 협조하에 칭다오에서 개최, 용정적 기업인들과 재칭다오조선족 부분적인 단체장들이 이날 한자리에 모였다.
용정시 권대걸 시장이 뿌리 깊은 용정의 인문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생활문화, 홍색문화, 풍속문화를 중심으로 문화관광코스 개발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복을 주었다.
권대걸 시장에 따르면 용정은 국가의 ‘1천개 특색 향진’ 건설프로젝트에 선정되었는데 길림성에는 3개 향진이 편입, 용정시는 ‘1천개 특색 향진’프로젝트 동풍을 타고 문화자원을 보호하고 문화자원을 잘 활용하는 기초상에서 국내외 최고의 설계사들을 초청하여 민족특색이 농후한 ‘새로운 용정’을 건설하기 위한 일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투자설명회에 앞서 용정시 정부 대표단은 저우청시 대삼림특종동물양식전문합작사와 가사박식품유한회사 및 더리스그릅을 고찰하고 기업운행정황과 운영모식, 발전전망에 대한 소개를 경청하였다.
연변상회 전치국 회장에 따르면 칭다오삼구식품유한회사가 이미 용정에 부지를 선정하고 투자를 확정하였으며 이외에도 많은 회사들이 투자를 위한 준비사업을 가동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