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각지에서 전원회의 정신학습열조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1.04일 10:19
각지에서 당 18기 6차전원회의 정신 학습열조가 일고 있다. 각지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기층과 군중, 민심에서의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 선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절강 호주 팔리점진에는 인근에서 소문이 자자한 군중예술단이 있다. 심근법은 이 예술단의 책임자로서 현지방언을 리용해 당 18기 6차전원회의 정신을 선전했다.

“공산당은 군중들을 이끌고 반부패를 전면적으로 다스리고 사회주의 강산을 지키고 있다.” 군중예술단 대원들이 모두가 퇴직한 로당원들로서 예술단규모가 커지면서 문예를 즐기는 젊은이들도 예술단활동에 동참했다.

심근법 단장은,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예술단에서는 소품 등을 통해 기층군중들에게 선전활동을 진행했고 당 18기 6차전원회의가 소집된후 더 많은 프로를 만들어 선전활동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차전원회의 정신을 선전하고 학습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린다는 내용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정수를 파악해야 한다. 안휘성 천장에서는 촌급 “권력”운행기제를 적극 탐색하고 투명과 공개 원칙에 따라 권리명세서를 제출함으로서 간부의 청렴과 군중의 만족도를 체현했다.

안휘 천장신가두 신가촌 당지부서기 장미문은, 6차전원회의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제출한후 촌에서는 작은 권리에서 착수해 촌간부의 권력사용을 규범화하고 권력명세서와 공시를 통해 사무를 전촌에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3A급 관광구인 강서 감주시 대여신성진 주옥촌 당지부서기 주기생은 한창 농민들을 이끌고 주옥촌의 향진 관광브랜드를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실제행동으로서 당 18기 6차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군중들의 복지를 도모하고 있다.

주기생 당지부서기는, 현재 주옥촌의 여러 항목은 향진관광을 크게 만들기 위한것이며 이를 통해 현지농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도모하련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