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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련 4년째 세계 제1대 출국관광소비국 자리 차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1.13일 10:08
중국 국가관광국, 중국민용항공국, 상해시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한 2016년 중국 국제관광교역회가 일전에 상해 새 국제박람센터에서 개막했다.

중국은 이미 4년째 세계 제1대 출국관광소비국 자리를 굳히고 세계관광수입 창출에 해마다 평균 13%씩 기여했다.

당면 중국관광발전모식도 력사적 변혁기를 걷고 있다.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새 발전리념에 따라 중국 관광업은 “명승지 단일 관광”에서 “지역 전역 관광”으로 발전모식을 혁신하며 발전 공간을 넓혀가고 있다.

1사분기부터 3사분기까지 중국의 국내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동기대비 11% 더 많은 33억6천만명에 달하고 출입경 관광객총수는 연인수로 동기대비 13.5% 더 많은 1억9천만명에 달했으며 관광수입은 동기대비 3.7% 더 늘어난 2조9천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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