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새해 연휴에 1억2천만명 대이동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7.01.03일 17:25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 국가관광국 지난달 31일부터 1월 2일까지 새해 연휴기간 1억2천만명이 이동했으며 관광수입도 679억 위안(11조5천억원)에 이른다고 3일 밝혔다.

  국가관광국 관계자는 이번 연휴기간 공기가 맑고 기후가 온난한 지역을 찾아 대거 이동했다면서 쿤밍(昆明) , 항저우(杭州),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우시(無錫), 샤먼(廈門), 싼야(三亞), 하이커우(海口), 리장(麗江), 구이린(桂林) 등이 가장 각광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하이난(海南)성의 싼야는 새해 첫날 10만3천명이 찾아 작년에 비해 7.7%가 늘었다.

  연휴기간 화둥(花東), 화베이(華北) 지역은 스모그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항공기, 고속철 등 주요 이동수단이 영향을 받았다. 이 기간 철도이용객은 2천672만명, 항공기 이용객은 260만명에 달했다고 관광국 관계자는 밝혔다.

  연차 휴가 등을 합쳐서 신년휴가를 길게 가져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비자수속 등이 간편해지면서 이 기간 단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늘었다.

  한국과 일본은 날씨 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수는 줄었지만 태국, 필리핀 등과 함께 여전히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산야를 찾은 관광객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