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날마다 발 담그죠? 이처럼 하면 병들어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1.17일 16:31
겨울철이면 발 담그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날마다 발 담그면 몸에 좋기는커녕 되려 병든다.

1. 물온도가 너무 높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발 담그는 온도가 높지도 않고 낮지도 말아야 하는데 40도좌우가 가장 알맞춤하다. 물온도가 너무 높으면 족부 피부표면의 피지막을 파괴해 각질층이 건조해지고 파렬될수 있다. 체질이 허약한 사람들은 뇌부혈공급이 모자라 어지럼증이 나고 지어 혼미상태에 빠질수 있다.

2. 발 담그는 시간 너무 길면 안된다

30분좌우가 가장 알맞춤하다. 매일 혹은 하루 건너 한번씩 담그면 된다. 발 담글때 인체혈액순환이 빠르고 심률이 빨라진다. 시간이 너무 길면 심장부담을 가중시켜 초조하고 땀이 나는 등 증상이 생긴다. 로인들은 20분좌우가 좋다.

3. 배 부르거나 배 고플때 하지 말아야 한다

배 부르고 배 고플때 혹은 음식을 먹으면서 발 담그면 전신의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기에 쉽게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식사후 반시간전에 하지 말아야 하며 잠자기전의 반시간전에 하면 좋다. 이러면 간장의 유독물질 배출과 해독에 리롭다.

특히 어린이들은 더운물 발담그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아래 중약 발 담그기를 소개한다.

1. 생강

생강 한쪼각, 홍화 1그람, 소금 약간. 생강은 칼로 다지고 홍화는 거즈(纱布)에 싸서 생강과 함께 끓인다. 다음 소금 조금 넣는다. 발이 차고 쉽게 추워하는 사람들한테 좋다.

2. 홍화

홍화 1그람, 소금 약간. 홍화와 소금 조금 넣고 물을 끓인다. 먼저 발을 쐰 다음 발 담근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없애고 허리 아프고 신 증상을 완화한다.

3. 쑥잎

마른 쑥잎 50그람에서 100그람. 먼저 쑥잎을 넣고 끓인다. 랭수를 부어 온도가 떨어진 다음 발 담근다. 혹은 뜨거운 물로 쑥잎을 20분 담근 다음 가열해서 발 담근다. 쑥잎에 생강을 넣고 발 담그면 풍한감기, 관절병, 류머티즘성관절염, 기침, 기관지염, 페기종천식을 치료할수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6%
10대 9%
20대 0%
30대 9%
40대 9%
50대 9%
60대 0%
70대 0%
여성 64%
10대 0%
20대 0%
30대 36%
40대 2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