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계속됩니다"..유아인도, 이준도 촛불 밝힌★들

[기타] | 발행시간: 2016.11.20일 03:09

/사진제공=이준 인스타그램, 김대범 페이스북

스타들이 다시 광화문 거리로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석한 것.

이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가 끝나서 저도 모였습니다"며 "여기 현장은 정말 엄청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제는 좀 내려오시죠'"라는 글과 함께 제4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비가와도 계속됩니다. 모여주세요. 현재 광화문 25만입니다 오늘 목표는 50만이라고 하네요 어서 모여주세요"라며 네티즌들의 집회 동참을 촉구하기도 했다.

유아인도 이날 촛불 집회에 참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크루들과 함께 이번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김대범도 이날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부산 스케줄로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능이 끝나 고3 학생들까지 참여하니 100만이 넘는 인원이 집회에 모인다고 합니다. 이럴 때 제일 중요한 사람들의 안전 그리고 깨끗한 집회를 위한 착한 '좋아요' 공약입니다"라며 집회 참여와 안전한 질서 유비를 당부했다.

가수 전인권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4차 집회 무대에 올라와 애국가를 불렀다. 전인권은 노래에 앞서 "지금 이 사실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 "혹시 박사모가 한 대 때리면 그냥 맞아라.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맞으신 분들 많다. 세계에서 가장 폼나는 촛불 시위가 되게 하자"고 말해 현장을 메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 한편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과 지방 65개 지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4차 범국민행동이 진행됐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는 주최 추산 60만명 이상(오후 8시30분 기준), 경찰 추산 18만명(저녁 7시50분 기준)이 운집해 촛불을 밝혔다.

. .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1%
10대 0%
20대 11%
30대 24%
40대 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9%
10대 3%
20대 11%
30대 32%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