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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과학기술인재 보유지수 전국 최고

[기타] | 발행시간: 2016.11.30일 09:22

(자료 사진)

베이징시 과학기술연구원, 베이징과학학연구센터가 주최한 ‘과학기술혁신센터 국제포럼’에서 ‘전국성역 과학기술과 사회발전지수 보고’가 정식으로 발표됐다. 보고서는 베이징의 국제 3대 검색시스템 수록 논문 수는 전국 1위, 1만 명당 과학기술인원 보유지수는 전국 최고라고 지적했다.

성역(省域)으로 볼 때 광둥(廣東), 베이징, 장쑤(江蘇), 저장(浙江), 상하이 5개 성의 과학기술 발전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베이징 과학학연구센터 자핀룽(賈品榮) 박사는 데이터에서 과학기술 발전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역은 보통 1개나 다수 개가 전국 최고 수준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가령 베이징의 국제 3대 검색시스템 수록 논문 수 지표는 전국 1위, 2013년 베이징의 1만 위안당 GDP 에너지 소모량 감소폭은 13.64%에 달해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광둥은 하이테크 기술 제품 수출액, 하이테크 기술 제품 총 생산치, 우편업무 총량, 사회노동 생산률 지수 전국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중 베이징 1인당 저축 총액, 3차 산업 중 GDP 비중, 1만 명당 과학기술 보유 인원 보유, 1인당 평균 교육 연한 지수는 전국 최고였다.

원문 출처: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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