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라 수반은 중국과 가봉관계를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승격시키고 중국과 아프리카협력론단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 관철부터 착수해 두나라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두나라 제 분야 친선호혜협력을 전면 계획하며 공동발전을 실현하기로 합의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가봉은 심후한 전통 친선을 갖고 있으며 중국측은 가봉측과 함께 정치적 신뢰를 돈독히 하고 고위층 왕래를 긴밀히 하며 정부 부문, 집권당, 의회, 지방 정부 등 제반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협력발전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적극 전환시키련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가봉측과 손잡고 농업협력기제 구축을 검토하고 가봉측의 관광, 금융, 통신 등 산업 발전 추진을 지지하련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안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중국측은 안정 유지, 집법능력 건설 등 면에서 가봉측을 도울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문화, 교육, 보건, 인력자원개발, 청년, 녀성, 매체, 싱크탱크 등 분야에서 다양한 인적교류를 진행하고 두나라 정부간 문화협력협정 2016년부터 2020년까지기간 집행계획을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또 쌍방은 국제사무협력을 긴밀히하고 기후변화, 아프리카 평화안전 등 상호 중대관심사와 관련해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발전도상국가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아프리카 각국은 자체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적극 모색하면서 자강, 일체화 진척과 더불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진심으로 대하고 실속있는 협력을 진행하며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협력에서 나타난 문제를 성실하게 풀어가는 대아프리카 정책 리념과 올바른 의리관을 견지하고 아프리카 친선국들과 함께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를 전면 관철하며 자체발전과 아프리카의 자주적 지속가능발전을 긴밀히 결합시켜 협력 상생과 공동발전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했다.
봉고 대통령은 가봉은 장기간 대폭적인 지원을 아끼지않은 중국측에 사의를 표한다며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중국과 아프리카 “10대 협력계획” 구도내에서 관련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아프리카와 중국간 친선관계를 부단히 심화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봉고 대통령은 가봉측은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국제사무에서 중국측과 조률, 협조를 밀접히 하련다고 말하였다.
회담이 끝난뒤, 두나라 수반은 경제기술, 문화, 기초시설 건설 등 쌍무협력문건 체결식에 참가하였다.
회담전, 습근평주석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고봉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습근평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