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동(劉延東) 중국국무원 부총리와 제러미 헌트 영국 보건부 장관이 6일 상해에서 공동으로 중영 고위급별 인문교류메커니즘 제4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중영 고위급별 인문교류메커니즘 설립 4년래 쌍방은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보건, 언론, 싱크탱크, 스포츠, 관광, 청년, 지방 등 영역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전개했으며 중영 양국 국민들의 마음을 연결시켰고 21세기를 지향하는 양국간 글로벌 전면전략동반자관계 발전을 위한 기초로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헌트 장관은 영중 인문교류영역의 협력이 중요한 진척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국측은 중국측과 합심해 협력을 밀접히 하고 양국 인문교류가 보다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후 유연동 부총리와 헌트 보건부 장관은 '중영고위급별인문교류메커니즘 제4차 회의 공동성명'을 체결하고 관련 13개 협력협의체결을 지켜봤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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