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향항 오문사무 판공실 대변인이 9일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이 다음기 행정장관 선거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선포한데 대해 담화를 발표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선생이 가정 원인으로 다음기 행정장관 선거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한데 대해 애석하게 여기는 한편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량진영 선생은 향항특별행정구 제4임 행정장관을 담임한 이래 한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기본법을 관철하고 일련의 중대한 정치법률적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 향항의 사회정치적 안정을 유지하는 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특별행정구와 사회각계를 인솔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향항과 내지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중앙정부는 그의 사업에 대해 줄곧 충분히 긍정하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남은 기한내에 사업을 잘하고 금후 향항과 국가의 발전에서 역할을 발휘할것을 량진영 선생에게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