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사변 80주년 기념좌담회가 12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회의에 출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다.
회의에 앞서 정협 유정성 주석은 장학량과 양호성의 가족대표들을 따뜻이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정협 유정성 주석은 서안사변은 중국근대사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원한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정협 유정성 주석은 서안사변과 그 평화적 해결은 10년간의 내전을 종말짓고 제2차 국공합작을 추진했다고 하면서 중국이 장기적인 내전으로부터 전민항전의 전환점으로 되여 시국을 돌려놓은 뉴대로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장항량 장군과 양호성 장군도 그들의 숭고한 애국주의 거동으로 중화민족의 력사에서 길이 빛날 위훈을 세워 력사에 기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협 유정성 주석은 이 쉽게 이루어지지않은 발전의 성과를 소중히 여겨 안전단결의 정치적 국면을 수호하고 광범한 애국주의 통일전선을 진일보 공고히하며 각 당파와 각 단체, 각 민족, 각 계층의 중화민족을 사랑하는 인사들의 의지와 지혜를 응집시켜 두개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