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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정협 제11기 위원회 제5차 회의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1.14일 21:45

1월 14일, 길림성정협 제11기 위원회 제5차 회의가 장춘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길림성정협 주석 황연명이 길림성정협 제11기 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사업보고를 했다.

황연명주석은 지난 한해동안의 사업을 회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총괄했다.

2016년은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실시하기 시작한 해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실현하는 결정적 승리단계의 관건적인 한해였다. 길림성정협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수호하고 길림성위원회의 지도하에서 단결과 민주란 두가지 대주제를 견지하였으며 길림성위와 성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의 직능을 참답게 수행하였으며 정협 협상민주를 중요한 경로로 하는 역할과 단결통일전선의 효능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각항 사업에서 새로운 진보와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전 성 개혁발전의 안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였다.

길림성정협 주석 황연명이 사업보고를 하고있다

황연명주석은 또 “2017년은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잘 실시하고 초요사회 건설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는 중요한 한해이며 공급면의 구조적개혁을 심화하는 한해이다”며 길림성정협 및 상무위원회 사업에 대한 총적인 요구를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와 제18기 3중, 4중, 5중, 6중 전회 및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단결과 민주라는 두가지 대주제를 확실히 포착해야 한다.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과 과학발전관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및 특히는 길림성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정신을 심입하여 관철해야 한다.

통일된 계획에 따라 “5위 1체”총체적 국면을 추진하고 “4가지 전면”전략적 국면의 요구를 협조추진하며 안정속 진보추구사업의 총적인 기본관념을 잘 파악하고 새 발전리념을 튼튼히 수립하며 성위에서 제기한 “3가지 5”전략과 “4가지 력점”을 돌출히 하고 직능리행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정협 협상민주를 중요한 경로로 하는 역할과 대단결 대련합 조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길림성의 진흥발전과 초요사회 전면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이어 길림성정협 부주석 왕이지가 “길림성정협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1기 제4차 회의이래 제안사업상황에 대한 보고”를 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제기된 제안은 총 406건, 심사를 거쳐 립안된 제안이 342건인데 그중 해결 또는 해결중에 있는 제안이 92.3%이며 기본상 해결을 본 제안이 7.7%를 차지한다.

길림성정협 제11기 위원회 제5차 회의는 18일까지 열리게 된다.

길림성정협 위원들이 황연명주석의 사업보고를 열심히 듣고있다


길림성정협 위원들이 황연명주석의 사업보고를 열심히 듣고있다

대회의 전경

사진/최화기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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