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고있는 길림성민정청 교항청장
1월 18일, 길림성민정청 교항(乔恒)청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성 각급 민정부문에서는 성급 사회구조자금 58억원을 모금하여 162만명의 곤난군중의 생활에 보장을 제공했다.
당일, 교항청장은 길림성정무대청 3층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에서 2016년 민정사업정황을 소개하고 2017년의 사업을 전망했다.
2016년, 길림성에서는 성급 사회구조자금 58억원을 모금하여 162만명의 생활에 보장을 제공했다. 그중 도시향진 최저소득대상이 149.2만명이며 도시향진 최저생활보장금 표준 인당 월평균과 년평균은 각기 445원과 3412원으로서 동시기 대비 각기 10.4%와 25.5% 인상되였다.
특별빈곤부양대상 12.7만명을 보장했는바 농촌의 집중부양과 분산부양의 년평균 보조금 수준은 각기 4900원과 3300원으로서 동시기 대비 각기 16.7%와 17.8% 인상되였다. 152.5만명의 곤난군중을 도와 기본의료보험에 참가하게 하고 인당 97원 보조해주었다.
연인수로 67.6만명에게 의료구조를 해주고 인당 822씩 구조해주었다. 연인수로 19.8만명에게 림시구조를 하고 인당 652씩 구조해주었다. 연인수로 2.3만명의 류랑구걸인원을 구조해주었으며 1.8만여명의 곤난군중의 장례비용 1700여만원을 감면해주었다.
현재까지 35개 시, 현(시) 농촌최저생활보장금 표준을 국가 현행 빈곤지원표준으로 보장했는바 총수의 69%를 점한다.
2017년 길림성 “량회”민생개선주제 기자회견장 전경.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우리 성의 두만강류역에 보기 드문 대홍수가 발생하여 전 성의 18개 현(시, 구)의 31.2만명이 재해를 입고 근 5만명을 긴급대피시켰는바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46.7억원에 달했다.
성민정청에서는 성재정청과 회동하여 9947만원의 피해가옥 재건과 수리 및 수재군중 과도기 생활보조자금을 신속히 발급하여 현재까지 수재지역의 도합 4133가구의 가옥을 재건 혹온 복구했다. 올 1월에 겨울철과 봄철 구조자금 1.32억원을 제때에 발급하여 수재군중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보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성의 농촌 류재아동은 5만 108명에 달한다. 우리 성에서는 미성년보호력도를 강화하고있는바 257만원을 투입하여 6개의 미성년보호중심을 새로 건설하거나 개조했다. 전 성에서 도합 38명의 류랑아이들을 학교에 돌려보냈고 35명에게 직업강습을 진행하였으며 123명을 교육전화시켰고 198명을 방조지원했다.
2016년, 전 성에서는 장애인 두가지 보조금 자금 4.51억원을 발급하여 26.8만명의 곤난장애인과 29.9만명의 중증장애인이 보조자금을 수령했다.
교항은 2017년에 계속하여 도시향진 최저생활보장금표준을 제고할것인바 도시 최저생활보장금표준을 당지의 전년도 인당 가처분소득의 20% 수준으로 보장할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