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메아리아단과 함께 하는 “우리음악 콘서트”가 최근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열렸다. 콘서트에서 한국부산가야금병창보존회의 가야금병창 “흥부가중 제비노정기”, 대금산조연주, 살풀이, 판소리 “심청가” 등 전통가무가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고 연변조선족전통음악연구회 메아리악단에서 내놓은 경기민요 “장기타령”, 장새납독주 “열풍”, 목관4중주 “새봄과 종다리” 등 8개 종목이 무대를 화끈하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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