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GDP총량과 성장폭 집계 결과가 공개되였다.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공포한 GDP총량에 대한 통계 결과 2016년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GDP 합계는 77조 천6백여억원으로서 앞서 국가통계국이 공포한 74조 4천여억원보다 2조 7천여억원이 더 많았다. 이밖에 국가통계국이 공포한 2016년 우리나라 GDP 성장폭은 6.7%였다.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공포한 결과로부터 볼때 28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GDP 성장폭이 이보다 높게 나왔으며 3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이 수치보다 낮았다. 경제총량을 보면 2016년 앞 6순위는 2015년과 엇비슷하다. 광동, 강소 산동, 절강, 하남, 사천이 앞 6순위를 차지했다.
경제성장폭을 보면 2016년 성장폭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경으로서 10.7%의 성장폭을 기록했다. 그 버금으로 귀양으로서 성장폭은 10.5%, 그 다음으로 서장으로서 성장폭은 10%에 달했다.
구역 전반을 볼때 2016년 중국 경제는 서부가 가장 빠르고 그 버금으로 중부가 빨랐으며 동부지역의 발전은 다소 늦어지고, 동북지역이 가장 미약한 양상을 보였다. 그중 서부지역과 중부지역은 투자 주도의 경제성장이 주선을 이루었다.
2016년 산서, 안휘, 강서, 귀주, 운남, 서장, 섬서, 감숙, 청해, 녕하, 신강 등 지역의 투자액은 전부 GDP를 넘어섰다.
총체적으로 보면 2016년 중서부지역 경제에 대한 투자와 소비의 견인력이 컸다. 업계인사는 2017년 중서부 대부분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빠른 경제 성장이 계속 이어질것으로 내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