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빈곤지역 의무교육 학교 기본조건 크게 개선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16일 17:07
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 판공실이 일전에 빈곤지역의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들의 기본조건 개선상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학생들 자체로 책상과 걸상을 준비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수업하는 등 현상들이 거의 제거되여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들의 수업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 판공실은 국가독학, 전국인대 대표, 정협위원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29개 성의 개선진척과 질 관리, 보장체계, 공개공시 상황에 감독했다.

지금까지 중앙재정에서 978억원을 투입하고 지방에서 2300여억원을 투입하여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들의 기본조건이 크게 개선되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3년동안 각지는 가장 빈곤한 지역과 조건이 가장 락후한 학교부터 시작해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들의 기본조건을 전면 개선하여 도농학교간 격차를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 1824개 현급 단위에서 의무교육발전 기본균형현 국가평가인정에 통과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