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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점안제, 뚜껑 닫았다 다시 써도 될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2.22일 09:2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회용 점안제의 안전사용을 위하여 제품명에 ‘1회용’ 병용기재를 의무화하는 등 일회용 점안제 안전사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리캡 용기를 사용하는 일회용 점안제의 경우 뚜껑을 닫을 수 있는 용기형태로 인하여 소비자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어 일회용 점안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눈에 점안제를 넣는 여자

소비자가 일회용 점안제임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제품명에 ‘1회용’을 반드시 기재하도록 의무화하고, 포장과 사용설명서에는 “개봉후 1회만 사용하고 남은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는 내용을 표시하도록 했다.

또한 일회용 점안제 중 일부 제품에 함께 포장되는 ‘휴대용 보관용기’는 재사용 요인이 될 수 있어 동봉하지 않도록 했다.

일회용 점안제 안전한 사용법 7단계

1.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점안할 1회용 용기를 분리한다.

3. 용기를 세워서 잡고 약액이 용기의 하단에 있는지 확인한다.

4. 한 손으로 제품상단의 손잡이를, 다른 손으로 제품하단의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용기와 뚜껑이 분리된다. 이 때 약액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뚜껑 및 약액이 흘러나오는 용기 끝 부분에 손이 닿지 않게 한다.

5. 개봉시의 용기 파편을 제거하기 위하여 최초 사용 시 1~2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버린다.

6. 용기의 끝이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점안한다.

7.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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