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유엔 인권이사회 제34차 회의 제네바서 개회

[기타] | 발행시간: 2017.02.28일 09:46

유엔 인권이사회 제34차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2월 27일 제네바에서 개막했습니다.

인권 이사회 47개 이사국 대표와 옵서버국 대표, 그리고 민간 사회조직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세계는 더 위험하고 불가예측적이며 더 혼잡해지고 있으며 기존의 충돌이 끝나기전에 새로운 충돌이 나타나고 양자는 모두 점점 세계적인 테러 및 폭력 극단주의 위협과 연관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국제사회는 이로 인한 책임을 피할수 없다며 현재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부담을 분담"하는 것보다 "책임을 분담"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회의 기간 인권이사회 인권전문가와 독립수사기구가 인권주제 및 관련 국가들의 인권상황과 관련한 100여건의 보고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이번 회의 주제에는 사형, 기후변화와 인권, 장애인 인권, 어린이 인권, 인종문제 등이 망라되며 회의는 또한 시리아와 조선, 이란, 에리트리아, 미얀마 그리고 강점된 팔레스타인 영토의 인권상황과 관련해 전문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 회의는 3월 24일에 폐회하고 십여건의 결의를 채택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