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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서장훈 “꽃길만 걷자”, JH건설 회장 당선

[기타] | 발행시간: 2017.03.06일 10:50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SBS ‘일요일이 좋다- 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 JH건설 회장 선거가 열렸다. 서장훈의 애드리브에서 탄생한 JH건설(장훈건설)은 흙길 폐가를 전문적으로 설비하는 회사이다.

서장훈 회장을 중심으로 조세호 이사 라인을 구축했다가 최근 원주 ‘빙벽대첩’을 기점으로 유병재를 새로운 이사로 앉히며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에 ‘꽃놀이패’ 제작진은 정식으로 JH건설 회장을 뽑기로 하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실제 선거를 실시했다.

멤버들은 ‘정정당당’을 내세우는 창립자 서장훈 후보와 멤버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꽃놀이패’ 초반 설비를 담당했던 안정환 후보 중에 자신이 원하는 후보에 투표를 했다.

안정환은 멤버들에게 손수 커피를 타오는 등 유세활동을 펼쳤고, 서장훈 또한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하며 유세활동에 나섰다.

특히, 조세호는 안정환과 포옹을 하며 안정환을 지지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이를 본 서장훈이 조세호와 유병재를 불러와 귓속말로 협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세호는 서장훈을 선택하며 '서장훈 오른팔'의 의리를 지켰다.

결과는 서장훈의 승리. 서장훈은 안정환을 향한 하니의 응원 속에서도 이성재, 유병재, 이재진, 조세호의 투표를 받아 3차 투표에서 정식 회장 자리에 취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꽃놀이패’ 원년 멤버였던 젝스키스 이재진과 EXID의 하니가 참석했다.

이재진은 위너 강승윤이 해외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특별 멤버로 출연하게 되었다. 앞서 이재진은 자신만의 독특한 사고방식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의미의 ‘4차원 탱탱볼 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또한, 2박 3일의 녹화 동안 환승권을 절대 쓰지 않아 밤 12시까지 환승권을 써야 한다는 ‘이재진 법’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재진은 오랜만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예능감으로 멤버들을 휘어잡았다. ‘JH건설’ 특집에 맞춰 서장훈이 회장 선거 후보로써 연설을 이어가자 “말 많은 사람은 싫다”고 말하는가 하면, 다수의 운명이 걸린 선택에서 어디로 갈지 예상을 못하게 하는 등 원년멤버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하니 역시 게스트로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녀, 제작진으로부터 ‘역대급 게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흙집에 숨어 있던 하니는 멤버들과의 첫 만남도 주도했다. 하니는 멤버들이 도착해서 방문을 열자 고개를 거꾸로 들고 있다 서장훈을 놀래켰다. 이어 안정환 조세호도 하니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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