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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개국 정상 '디퍼런트 스피드 유럽' 건설 지지

[기타] | 발행시간: 2017.03.07일 10:48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4개국 정상은 6일 '디퍼런트 스피드 유럽' 건설을 지지해 유럽 일체화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4개국 정상은 이날 파리 서남 근교의 베르사유궁에서 회동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회동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의 일부 국가는 일체화 추진에서 더욱 빠르고 멀리 나아가야 하고 일부 국가는 국방사무, 통화, 세수 등 분야에서 일체화를 조속히 심화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은 일부 유럽연합 국가가 유럽 일체화 에서 기타 국가보다 더욱 빨리 나아가는 상황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어야 한다면서 글로벌시대 유럽연합은 실력이 강력한 중요한 역량의 하나로 되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일전 발표한 유럽연합 미래에 관한 백서는 유럽 일체화 심화에 취지를 두고 있다면서 스페인은 유럽 일체화 심화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표했습니다.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오는 3월 25일 로마에서 진행되는 '로마조약' 체결 60주년 경축행사는 단순히 경축하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유럽 일체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유럽연합의 미래는 27개 회원국이 공동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출처: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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