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외모비하' 논란 총학생회장 사퇴 / 연합뉴스TV(YonhapnewsTV)
다른 학생의 외모를 깎아내린 발언으로 직무정지되고 사퇴권고를 받은 서울대학교 이탁규 총학생회장이 사퇴했습니다.
이 총학생회장은 사퇴문에서 "부족하고 바르지 않은 언행을 했고 이로 인해 많은 학우께 상처와 아픔을 드렸다"면서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 총학생회장은 지난 2015년 연극을 해설하던 학생을 두고 "얼굴을 보니 왜 내레이션을 하는지 알겠네요"라고 말하는 등 과거에 했던 외모 비하 발언이 알려져 직무가 정지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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