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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동안 각지,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10일 14:20
3년전 습근평 총서기는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안휘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삼엄삼실”에 관한 요구를 제출했다.

그리고 올해 두 대회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대표단과 료녕대표단, 사천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정치생태를 정화할데 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대표위원들은, 량호한 정치생태를 마련하기 위해 직능과 직책을 참답게 수행하고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표했다.

광서 전주현 당위원회 서기인 림무민 대표는, 최근 몇년동안 지도간부들의 작풍이 확실히 달라졌다며 당위원회 서기는 기층의 1선 총지휘로서 솔선수범하여 규률을 엄하게 준수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참답게 관철할것이라고 표했다.

절강성 호주시 장흥현 신천촌 당지부 서기인 장천임 대표는, 간부를 엄하게 관리하고 이미 거둔 성과에 만족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천촌은 세부규정을 통해 촌급사무를 공개하고 간부들의 일상사무와 권력사용을 감독했다고 말했다

운남성 홍하하니족 이족자치주 직속기관사업위원회 부서기인 단량홍 대표는, 당위원회는 중앙의 지시에 따라 당건설을 선차적 과업으로 간주해야 한다며 지난 일년동안 현지는 각종의 당작풍렴정건설활동을 전개하고 청렴의식을 당원들에게 깊이 수립해주었다고 말했다.

사천성 미산시 동파구 문화체육국 문화혁신판공실 부주임인 하학빈 대표는, 미산시는 “두가지 책임”을 관철하는 과정에서 미리 통지하지 않고 회보를 듣지 않으며 지정된 곳만 시찰하지 않는 원칙을 준수하면서 검사결과와 문책상황을 당풍렴정건설 책임제 평가와 결부시켜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았다고 말했다.

중국사회과학원 당대중국연구소 연구원인 종영 위원은, 소수 핵심 부서 핵심 일터 지도간부들의 작풍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어야 한다며 높은 직위에서 큰 권력을 갖고 있는 간부일수록 조심스럽고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남연해 철도복건유한책임회사의 진내무 대표는, 기차 빨리 달릴수 있는것은 모두 기관차때문이라며 지도간부들은 솔선수범해 자률하고 당조직과 군중의 감독하에 사업, 생활하는 량호한 습관을 형성하여 청렴하고 실무적인 “관건적인 소수인”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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