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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위원 국사 론의, 총서기는 우리와 함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15일 09:26
전국인대정협회의가 이게 곧 페막된다. 이는 본기 인대, 정협의 마지막 대회이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다섯차례 대회를 돌이켜보면 해마다 습근평총서기는 인대, 정협 소조를 찾아 대표위원들과 함께 국가대사를 의논하고 군중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청해대학 교장인 왕광겸은 2013년 전국인대정협회의때 습근평총서기가 과학기술협회, 과학기술계 위원들을 찾아주었다며 이로써 큰 고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왕광겸 위원은 당시 총서기에게 청년 과학기술인원들이 직면한 소득 대우가 낮은 등 문제를 반영했다.

총서기는 왕광겸 위원의 발언을 들으며 기록까지 하면서 제기한 문제를 긍정하고 공감을 표했다.

왕광겸 위원은 과학기술 혁신과 관련해 총서기와 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며 총서기는 날로 치렬해지는 종합국력간 경쟁에서 반드시 선진국을 따라잡고 자주혁신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인원들을 격려해주었다고 말했다.

전국인대대표이며 상해사회과학원 원장인 왕전은 다섯차례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두차례나 습근평총서기를 직접 만나 건의나 대책을 제기한 적이 있다고 표했다.

왕전 대표는 2014년, 총서기와 함께 포동의 상해자유무역구건설을 론의한 적 있다며 당시 총서기는 과감하게 밀고나가고 다양한 시도를 하며 자주적으로 개혁하고 조속한 시일내 복제, 보급이 가능한 새 제도를 내오도록 크게 격려해주었다고 말했다.

왕전 대표는 2015년 장강경제대 건설과 관련해 장강 연안의 생태보호를 강화할데 관한 건의를 한적이 있다.

그 이듬해 열린 장강경제대 발전 좌담회에서 총서기는 대범위적인 보호사업을 함께 틀어쥐고 대규모 개발은 자제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왕전 대표는 이로부터 총서기가 대표들의 속마음까지 읽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말했다.

전국인대대표이며 강서성 감현 오운진 당위원회 서기인 명경화는 2015년 전국인대정협회의때 왕승등이라고 하는 백세 로홍군으로부터 총서기에게 편지를 전해달라는 청탁을 받았다.

명경화 대표는 총서기가 강서대표단과 함께 한 자리에서 그 편지를 직접 꺼내 읽을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총서기는 또 로홍군에게 문안을 전해줄것을 부탁했다.

로홍군은 편지에서 로혁명구 인민들의 조속한 빈곤해탈과 재부창출을 위해 감남 유차산업에 대한 중앙의 지원을 요청했다. 총서기는 로홍군의 편지를 읽고나서 그 자리에서 정밀 가난구제사업을 참답게 추진할것을 회시했다.

명경화 대표는 총서기가 줄곧 로혁명구 인민들을 념려하고 있어 그에 대해 한결 더 따뜻한 정을 느끼고 있다고 표했다.

전국인대대표이며 대경유전 전 당위원회 서기였던 강만춘은 지난해 전국인대정협회의때 총서기가 흑룡강 대표단을 찾은 자리에서 했던 말을 떠올리면 지금도 벅찬 심정을 금할수 없다며 이로써 큰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강만춘 대표는 총서기는 특별히 유전의 경영 현황과 직원들의 소득상황, 인력의 안정성 등을 문의했다며 총서기는 늘 마음속으로 대중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고 표했다.

전국인대대표이며 라싸시 나찐향 타마촌 당지부 제1서기인 거쌍줘가는 며칠전 전국인대정협 소수민족대표위원다과회에서 행운스럽게도 총서기의 옆자리에 앉게 되였다.

거쌍줘가 대표는 서장에서 서로 다른 민족과 자리를 함께 하면 “한 어머니의 딸”이라는 노래를 즐겨 부른다며 56개 민족은 조국 어머니의 딸로서 모든 민족의 운명은 조국의 운명과 긴밀히 련결되여 있다고 표했다.

거쌍줘가 대표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서 한 민족이라도 락오되여서는 안된다는 총서기의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거쌍줘가 대표는 총서기의 관심과 배려로 조국은 날로 번영발전할것이며 대중들의 생활은 날로 행복해질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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