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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 ‘드론+고도계’로 920년 만에 높이 측정된 나무

[기타] | 발행시간: 2017.04.01일 10:37

드론에 줄자를 메서 나무의 높이를 측량하는 모습

줄자를 이용해 나무의 둘레를 측량하는 모습

전문가들이 고도계를 통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3월 30일 쿤밍(昆明, 곤명)시 헤이룽탄(黑龍潭)공원, 전문가들과 현지 직원들이 고도계와 드론을 가지고 공원 내부에 있는 920년 된 송백(宋柏) 나무의 고도를 측량했다. 해당 나무는 중국 국가 1급 나무에 속해 있는 나무로 둘레가 5.9m에 달한다. 하지만 높이는 한 번도 측량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고도계와 드론을 가지고 실시한 이번 측량 결과 해당 나무의 높이는 약 29m에서 31m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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