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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스타] 박형식·수지, 아이돌→연기돌→FA대어

[기타] | 발행시간: 2017.04.01일 09:30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해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고 ‘연기돌’ 변신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지금은 연기자로 더 큰 사랑을 받으며 ‘누구라도 탐내는 배우’가 됐다. ‘FA 대어’의 행보에 업계는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박형식, 미쓰에이 출신 수지에 대한 이야기다.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데뷔 이후 제법 열심히 활동했지만 치열한 아이돌 시장에서 그다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 이 가운데 박형식은 2012년 방송된 드라마 ‘바보엄마’를 시작으로 ‘나인’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 ‘화랑’, 현재 방송 중인 ‘힘쎈여자 도봉순’까지 여러 작품을 경험하며 연기돌로 입지를 다졌다.

어느덧 명실상부 원톱 배우로까지 자리 잡은 박형식의 거취는 제국의 아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관심을 모았던 바. 다수의 회사에서 그를 향한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송혜교 유아인이 속한 UAA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해졌지만, 아직까지 박형식은 ‘힘쎈여자 도봉순’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수지는 3월 31일 자로 FA 시장에 합류했다.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드림하이’로 연기를 시작했다. 특히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드라마 ‘빅’ ‘구가의서’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도리화가’까지 다수의 작품에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자신을 데뷔시켜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났지만 수지는 아직까지 거취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 올가을 SBS에서 방송 예정인 100% 사전제작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 촬영을 마친 후 차근차근 고민해 보겠다는 전언이다.

아이돌에서 연기돌로, 이제는 연기자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과 수지. ‘누구나 데려가고 싶어 한다’는 배우가 된 두 사람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 이들이 마음의 결정을 내릴 때까지 업계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출처: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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