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롄(祁連)산 아래서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
치롄(祁連)산 아래서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
치롄(祁連)산 아래서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
치롄(祁連)산 아래서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
치롄(祁連)산 아래서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
치롄(祁連)산 아래서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4월 16일 간쑤(甘肅, 감숙)성 쑤베이(肅北) 몽고족(蒙古族)자치현에서 칭기즈칸(成吉思汗) 탄생 855주년을 기념해 ‘텅페이(騰飛)컵’ 경마경기를 개최했다. 70여 명의 선수가 눈이 쌓인 치롄(祁連)산 아래서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경마용 말’과 ‘일반 말’로 나뉘어 개최됐다. ‘경마용 말’에 오른 기수들은 자신의 말의 갈기와 꼬리를 예쁘게 묶는 등 화려하게 치장하고 경기에 임했다. ‘일반 말’ 경기는 말의 나이에 따라 3개 조로 나뉘었다. 준비를 마친 말과 기수가 출발하자 하늘에 먼지가 휘날리는 환상적인 경치가 펼쳐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