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롱박 조각사가 조롱박 조각을 만드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조롱박 조각은 간쑤(甘肅, 감숙)성 린샤(臨夏) 회족(回族)자치주의 민간 수공 예술을 대표하는 것으로 서예, 회화, 전각(篆刻)이 일체화된 독특한 스타일의 예술이다. 현지에는 320명 정도의 예술가가 조롱박 조각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들은 연간 15만 개의 조롱박 조각 작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직접 만든 조롱박 조각을 중국 및 해외에 판매해 연간 1,500만 위안(한화 약 25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번역: 은진호)
조롱박 조각사 가오바오푸(高寶福) 씨가 조롱박 조각을 만드는 모습
조롱박 조각사 장쭤량(張作良) 씨가 미니 조롱박 조각을 선보이는 모습
3명의 조롱박 조각사들이 조각 예술에 대해 연구하는 모습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