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국제 다바자(大巴扎,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에 참가한 한 사업가가 상품을 진열하는 모습(4월 24일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5월에 접어들면서 톈산(天山) 산에 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활짝 핀 꽃들은 많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을 신장(新疆, 신강)으로 불러 모았다.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시에 위치한 국제 다바자(大巴扎,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는 1년에 1번 찾아오는 관광 성수기를 맞았다.
관광객들이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국제 다바자(大巴扎,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4월 24일 사진)
관광객들이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국제 다바자(大巴扎,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4월 24일 사진)
관광객들이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국제 다바자(大巴扎,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에서 공예품을 구입하는 모습(4월 24일 사진)
신장은 중국이 서쪽으로 진출하는 하나의 창구이자 선구자 역할을 하는 곳으로 현재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핵심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건축면적이 10만㎡에 달하는 신장 국제 다바자는 민족 상업, 무역, 오락, 먹거리 등이 결합된 신장 관광 산업의 중심지이다. 4월 1일부터 오늘까지 신장 국제 다바자를 찾은 관광객의 수는 8만 명에 달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번역: 은진호)
한 관광객이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국제 다바자(大巴扎,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의 한 공예품 전문점에서 목제품을 고르는 모습(4월 24일 사진)
관광객들이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국제 다바자(大巴扎,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에서 말린 과일을 구입하는 모습(4월 24일 사진)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