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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논평]연변VS북경전: 이젠 시간이 없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5.13일 17:35
연변부덕팀은 5월 13일 그치치않고 내리는 비속에서 2017슈퍼리그 제9라운드 북경국안과의 홈장경기를 1:2로 패했다. 길림신문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은 국내외 동서남북 각지 골수팬들을 대표해 이날 경기를 타진했다.

이겨도 져도 내형제

연변부덕- 북경국안 경기후 연변현지팬들과 쟝저후팬들이 식사도중 연변팀 응원포즈를 취하고있다 /위챗 <하얀넋 붉은얼> 제공


심천논객 필래님 :

액운 하루빨리 탈탈털고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발밑 패스 축구를 구사하는 우리팀한테 비오는 날은 참 천적입니다. 오늘 패스에서 실수 너무 많았고 수비선 집중력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무쪼록 액운을 하루빨리 털털 날려보내고 락담하지 말고 다음 경기를 준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일본논객 최일림님

이젠 시간이 없다

수비!수비!수비!

항상 같은 곳에서 몇번이나 무너져버렸다. 너무 억울하게 두꼴 먹어서 더욱더 상심하다. 상태가 아직 오르지 않은 구즈믹스. 계속 같은 실수를 범하는 오영춘선수...배육문 니콜라 있었더라면... 인젠 진짜 시간이 없다. 다시한번 9라운드경기를 잘 종합하고 다음 경기에 좋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최우수 선수: 스티브

북경녀론객 츄츄님

그래도 연변팀에 너무 감사하다!

누구 탓도 하고 싶지 않은 경기다. 내가 좋아서 잘해도 못해도 계속 보는 연변팀. 연변팀이 있기에 내가 지금 이글을 써내려갈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다. 다른 팬들처럼 경기내용 분석과 선수들 컨디션 등 프로패셔널한 지식이 없어서 평론은 잠시 놔두고 그냥 감성적으로 다음에 더 잘할것으로 믿고 싶다!

최우수 선수: 한광휘



룡정논객 유노진호님

변명없다 못해서 졌다

못찬다, 못찬다, 정말 못찼다. 변명없이 우리가 못해서 진 경기, 구즈믹스도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공격진도 날이 서지 못햇다. 이런 경기력은 이젠 그만 보고 싶다.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겟다.

최우수선수: 현장을 찾은 수많은 연변팀팬들

위챗논객 모동필님

비가 그치면 새날이 온다

실력 차이다.

적어도 비겨야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경기였다.

비는 침통함으로 내렸고 어깨 처진 산

선수와 팬들의 모습은 추적이는 비물로 흐른다.

비가 그치면 개인 날이 온다.

우리 용사들 훌훌 털고 일어나 다음 경기 준비를 잘 하길 바란다.

이겨도 져도 내 형제이다.

최우수 선수: 지문일


팔도장기

전술의도가 명확하지 않은 경기

최전방으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는 전면진공전술이라 하기에는 중원에서부터 압박이 부족했고 방어반격전술이라고 하기에는 방어에서 진공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진공절주가 너무 늦고 패스질이 너무 차했다. 차라리 실력이 좋은 북경국안팀을 상대해서는 방어반격전술로 후방을 든든히 하는 역습으로 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술을 구사했더면 효과가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실패를 교훈으로 삼고 더 분발하기를 바란다.

최우수선수: 스티브

장춘훈남

믿던 나무 부러진다

내리는 비와 아일즈 한 선수에게 졌다. 북경팀은 아주 간단, 조폭한 전술로 아일즈가 거이 혼자힘으로 경기를 이겼다. 믿던 나무 부러졌다고 할가 오늘 그렇게 기대하던 구즈믹이 너무 제몫도 못했다. 동료들과 호흡도 안맞고 두번째실점의 책임자. 연변팀 비싼 학비 냈다.

MVP: 비속의 1만5천 축구팬

재한국논객 영주님

이런날씨에 승대였더면!

전술이나 선수들의 경기력에서 완패한 경기였다. 경기 시작부터 수비가 불안감을 줬고 구즈믹스도 컨디션도 너무나 기대치와 멀었다. 경기 환경은 쌍방이 동등하다 감독님 전술에도 아쉬운점이 있다 . 이런날씨에 컨디션도 올라오지 않은 구즈믹스를 투입하기보다 김승대의 속도로 역습을 했더라면 더 좋은 효과가 있지않았을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최우수 선수: 한광휘

뚱츄디圈主 门神莱诺님

모두에게 엄지척 하고싶을뿐

그냥 비오는날에 수고하신 감독 선수 팬들 모두에게 엄지척 하고 싶을뿐입니다. 오늘의 실패를 교훈으로 다음경기에 잘해줫으면 합니다.

MVP: 우리모두

촌철논객이 선정한 제8라운드 연변VS북경

MVP : 연변팀 축구팬 (3표)

한광휘 (2표) 스티브 (2표) 지문일 (1표)



최승호정리 (사진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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